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야끼니쿠전문점 “와세다야” 일본식 도자기 화로에서 구워먹는 한우 맛 ‘일품’





2018년 새해를 맞아 각종 신년모임이 이어지면서, 모임 장소를 물색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모임장소를 선정할 때,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메뉴’이다. 음식의 맛과 질에 따라 그 날의 분위기와 모임의 만족도가 크게 좌우되기 때문이다. 이에 신년 모임을 앞두고 장소 선정으로 골머리를 앓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별하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메뉴를 찾고 있다면 일본의 정통 야끼니쿠를 현지보다 더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와세다야를 추천한다. 와세다야는 최상등급인 1++등급의 한우를 숙성시켜 주문 즉시 요리하기 때문에 고기 본연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일본에서 직접 공수한 도자기 화로와 참숯 향이 더해진 고기 맛은 최고의 감칠맛을 낸다.

구이는 식재의 맛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미리 양념에 재어놓지 않는다. 천일염에 찍어먹는 생 구이, 천일염과 간 마늘, 파를 즉석에서 무쳐 맛을 낸 소금구이(네기시오), 천연재료 18가지 이상을 넣어 장인의 비법으로 만든 소스의 쇼유타레(다레 [tare])와 일본 된장베이스의 미소타레 등 여러 종류의 천연 수제소스를 취향에 따라 선택해 육류를 보다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아끼니쿠는 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1인분씩 즐기며 코스 식으로 에피타이져(주로 해산물)- 육류 ? 내장류 ? 사이드메뉴(일품요리)- 식사- 디저트 순으로 즐기는 것이 매력이다. 손님의 예산에 맞게 메뉴를 짤 수 있는 것도 특징 중 하나이다.



한우 살치살(5만8000원), 한우특선 꽃등심(6만3000원), 특항정살구이(2만3000원), 특상우설우스키리(2만5000원) 등 원하는 고기와 부위를 골라서 주문하면 된다. 총 메뉴의 종류는 지점에 따라 50개~90개 이상으로 그 종류에 버라이어티 하다.

청담점에서는 일본 황거 요리사 출신의 40년 경력의 오사무 조리장의 수준 높은 사시미와 스시를 맛 볼 수 있다. 쉐프 추천 사시미모듬(9만원), 스시 오마카세(5만원) 등이 있다. 이 집만의 특별 메뉴인 토마토김치(8000원)도 별미다. 와세다야의 메뉴를 보다 저렴하게 즐기고 싶다면 런치타임 한정인 한우2++ 등심세트(3만)와 특항정살세트(1만 8000원)를 이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