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 카페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이종석은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카페에 관해 이야기했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2층 규모의 이종석 카페는 세련된 감각의 독특한 건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배우 이종석이 직접 카페 내부를 꾸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종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17년 한 해 가장 잘한 일이 뭐냐는 질문에 “카페 오픈한 것. 숙원사업이었다. 스케줄이 없어도 눈 뜨면 카페로 갈 때가 많다. 연기 외에 관심 가져본 게 거의 없어서 신세계가 열린 기분이다”라고 대답했다.
[사진=‘89맨션’ 공식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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