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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로켓맨 대화 원해’ 북한군인 위험 무릅쓰고 한국으로 도망쳐 “북한에 큰 영향”

트럼프 ‘로켓맨 대화 원해’ 북한군인 위험 무릅쓰고 한국으로 도망쳐 “북한에 큰 영향”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사와 관련해 “로켓맨이 한국과의 대화를 처음으로 원한다”면서 좋은 소식인지 아닌지 지켜볼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대북 제재와 압박들이 북한에 큰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제재와 다른 압박들이 북한에 큰 영향을 주기 시작하고 있다. (북한)군인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한국으로 도망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을 로켓맨이라고 다시 부르며 이같은 트윗을 올린 것은 “핵단추가 내 사무실 책상 위에 항상 놓여있다”며 미국에 대한 핵위협을 과시하면서도 한국 정부에 평창 동계올림픽 대표단 파견과 이를 위한 남북한 당국간 대화를 언급한 김 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한 반응으로 전해진다.

[사진=트럼프 sns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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