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특별전은 정보통신기술(ICT)·문화올림픽으로서의 평창올림픽을 과학관에서 미리 만나고 인터랙티브 미디어 전시물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전시물을 통해 동계스포츠 속 과학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전시장에는 올림픽 메달·기념주화·성화봉 실물도 전시된다. 평창올림픽의 상징성을 한국적인 의식과 표현으로 담아낸 12점의 예술포스터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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