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병무청이 병역판정검사를 진행한다.
오늘 3일 병무청은 오전 10시부터 2018년도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를 본인이 선택하도록 시작했다.
이에 대상자는 1999년생과 병역판정검사 연기 중인 1998년 이전생으로, 원하는 날짜까지 주소지 관할 주소지 관할 지방병무(지)청에서 병역판정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학생과 학원생(직업전문학교 포함), 직장인으로 학교, 학원, 직장소재지 등 실거주지 관할 지방병무(지)청의 검사 기간에 병역판정검사를 받고자 하는 사람도 할 수 있다.
한편, 병역판정검사 본인 선택 신청은 선착순 마감이므로 원하는 일자에 검사받으려면 서두르는 것이 좋으며 자세한 내용은 병무청 홈페이지와 SNS 참고하면 된다.
[사진=병역청 SNS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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