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낸시랭 기자회견장 “전과자는 결혼하라는 법 없습니까?” 고성까지 “모든 것 알면서도 사랑해”

낸시랭 기자회견장 “전과자는 결혼하라는 법 없습니까?” 고성까지 “모든 것 알면서도 사랑해”




지난 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낸시랭과 왕진진 부부 기자회견 현장이 전해졌다.

왕진진은 장자연의 원본 편지를 가져와 보여주기도 했으며 의혹이 가득했지만 명확한 답변은 없었고 결국 고성이 오갔다.

또한, 왕진진은 먼저 자리를 떴고, 홀로 남은 낸시랭은 “모든 것을 알면서도 남편을 사랑한다. 저희 부부 열심히 잘 살겠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축복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사회를 본 낸시랭 지인은 “낸시가 팩트를 말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저도 좀 당황스럽다”며 기자들을 향해 “낸시가 진짜 믿어요. 그게 문젭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러한 논란에 휩싸인 왕진진은 결혼 3일 만에 기자회견을 통해 “어떤 행위에 있어서 발찌를 착용하고 있다 없다에 대한 부분이 왜 궁금한지 모르겠다. 전과자는 떳떳하게 연애하고 결혼하라는 법 없습니까?”라고 주장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