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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실물깡패? “파스텔 톤 수채화 같다” 과거 “좋은 남편 되는 것이 꿈” 세상 달달해

안재현 실물깡패? “파스텔 톤 수채화 같다” 과거 “좋은 남편 되는 것이 꿈” 세상 달달해




안재현의 실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JTBC ‘마녀사냥’에 패널로 출연하던 곽정은은 게스트로 출연한 안재현의 실물 소감으로 “수채화 같다”고 말했다.

그는 “안재현은 파스텔 톤 수채화 같아서 욕심내지 않고 벽에 걸어놓고 지켜보고 싶은 느낌이다”고 전했으며 “뭔가 순결한 피부다”고 밝혔다.

이에 안재현은 “좋은데요, 감사합니다”고 답했다.



한편, tvN ‘신서유기2‘에서 안재현은 “예전부터 제 꿈은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되는 것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안재현은 “행복한 삶을 위해 직업이 필요한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나중에 ‘우리 아기 사랑해’보다 ‘우리 와이프를 사랑한다’고 먼저 말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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