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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3회 베페 회원가입 평생 무료입장 이벤트 실시

- 홈페이지, 모바일 앱으로 신규 가입하거나 기존 회원은 회원정보 수정해 무료 입장

- 제33회 베페 베이비페어, 선착순 입장객 대상 경품 증정 및 이벤트 ‘풍성’





오는 2월 11일까지 베페 홈페이지나 베페 모바일앱을 통해 새로 가입한 신규회원이면 누구나 제33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물론, 향후 열리는 행사에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회원의 회원정보를 수정하면 된다. 수정할 항목이 없는 회원은 별도의 수정 없이 회원정보 수정페이지에서 ‘확인’ 아이콘만 누르면 무료 입장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제33회 베페 베이비페어에는 무료입장 이벤트뿐 아니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끄는 푸짐한 선착순 경품과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있다. 먼저, 2월 8일(목)과 9일(금) 등 평일 선착순 입장객 2000명(이틀간 총 4000명)에게 케이스키즈 씽씽이 애벌레 장난감을 증정한다. 또, 2월 9일(금)과 11일(일) 전시장 Hall A3, Hall B2 입구에서 임산부 관람객 선착순 600명(이틀간 총 1200명)은 ‘루퍼스래빗 롬퍼&비니세트’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관람객이 응모한 SNS 사진 중 일부를 전문 작가의 그림 작품으로 재탄생 시켜주는 ‘베페 모먼트’ 행사도 참여할 수 있다.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된 소중한 순간이 담긴 사진을 응모하면 되며, 당첨된 사진은 작가가 그림으로 그려 전시장에 게시하게 된다. 특히, 이번 제33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브랜드 클래스’를 새롭게 마련한다. 태교교실, 베이비마사지, 아이촬영 노하우, 영양관리 방법 등 임신?출산?육아 관련 다양한 주제의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근표 베페 대표는 “임신, 출산, 육아를 고려하는 분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풍성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베페 베이비페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베이비페어로서, 관람객들에게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된 전방위적인 케어를 제공하도록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33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오는 2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Hall A, B에서 개최된다. 무료 입장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베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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