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이만기와 장모 최위득, 이연복과 사위 정승수 그리고 삼척 이봉주와 바나나 장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날 스튜디오에서는 ‘2017 SBS 연예대상’의 ‘베스트챌린지상’ 수상자인 나르샤가 화제의 축하무대 ‘가시나’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나르샤는 ‘2017 SBS 연예대상’에서 선미, 김완선과 ‘가시나’ 축하무대로 시청률 ‘최고의 1분’을 차지한 바 있다. 이에 MC 김원희가 세간의 화제가 된 축하 무대에 대해 말문을 열자 나르샤는 “굉장한 분들과 함께하는 무대라서 2주간 다이어트도 하고 열심히 연습도 했다”라며 축하 무대를 꾸미기 위한 열띤 노력에 대해 밝혔다.
또한 나르샤는 “이번 무대를 준비하면서 우리 회사에 안무 연습실이 있는 걸 처음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르샤는 “한 시간 동안은 안무 연습도 못 한 채 연습실의 앰프를 켜느라 고생했다”고 덧붙여 또 한 번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함께 스튜디오에 출연한 이봉주의 아내 김미순이 ‘가시나’ 축하무대를 보지 못했다고 하자 나르샤는 즉석에서 ‘가시나’ 무대를 깜찍하게 재연해 ‘백년손님’ 막둥이로서의 귀여움을 여과없이 보여주었다는 후문.
원조 걸그룹 나르샤의 ‘가시나’ 축하무대 비하인드 스토리는 4일(목) 밤 11시 10분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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