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가 도원경으로 새해 첫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이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룹 빅스가 지난해 말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선보였던 곡 ‘도원경’ 퍼포먼스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빅스 도원경이 역주행하며 1위에 오른 가운데 미국 빌보드의 기사가 재조명받고 있다.
또한, 빅스는 오는 6일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에 재출연하게 됐으며 아이돌이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아 방송에 재출연하는 것은 EXID 후로는 이례적이었던 상황으로 알려졌다.
또한, 빅스의 ‘도원경’ 영상은 ‘음악중심’ 출연 소식 후 더욱 빠르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빌보드는 빅스의 ‘도원경’이 “한국의 전통 악기인 가야금 연주가 가미된 동서양이 만난 R&B 트랙”이라고 전하며 “많은 케이팝 노래들과 다르게 영어로 된 훅보다는 ‘너로 물든 색이 아련하고 눈부시게 빛나’와 같은 시적인 가사가 동양적인 느낌을 전달한다”고 전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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