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트위터를 통해 “부패한 정부를 전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란 시민들에게 존경을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국영TV를 통해 “최근 며칠간 이란의 적들이 뭉쳐 돈과 무기, 정치·정보기관 같은 모든 수단을 이용해 이란에서 불안을 일으키고 있다”며 미국을 시위 배후로 지목한 바 있다. /연유진기자 economicu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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