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가 안와감압술을 받는다.
4일 오전 솔지의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경스타에 “솔지가 8일 안와감압술을 받는다. 7일 입원할 예정”이라며 “복귀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 수술 후 경과를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솔지는 지난 2016년 12월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EXID는 지난해 3월부터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왔다.
지속적인 치료로 상태가 호전된 솔지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EXID 네 번째 미니앨범 ‘풀 문(Full Moon)‘ 녹음에 참여했으나, 건강이 우려돼 무대에는 오르지 않았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