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항진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방송인 서유리는 갑상전 항진증 그레이브스병을 진단받고, 안구돌출 치료를 진행했다.
또한,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 다 나았는데 축하해주세요”라는 짧은 글을 작성했다.
“두어 달 전 갑상선기능항진증-그레이브스병을 진단 받고 병원 갈 시간이 없어 본격적인 치료를 시작한 지 한 달여가 되었다”며 “근래 계속 눈 앞트임 수술했느냐는 얘기가 많은 이유를 알 거 같아요. 결국 치료방법은 눈을 집어넣는 수술밖에 없다는데”라고 말했다.
한편, 가수 솔지 역시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앓고 있다.
오늘 4일 솔지의 소속사 바나컬쳐 측은 “솔지가 오는 8일 안와감압술을 받는다”며 “복귀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가 없다. 향후 경과를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2016년 12월 솔지는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해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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