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중, 내일 '북핵 6자회담 협의' 진행…전략적 소통 강화 차원

北김정은 신년사 발표 이후 대응 논의

한중 북핵 6자회담 당시 양국 수석대표/연합뉴스




외교부는 4일 한국과 중국이 오는 5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5일 외교부에서 쿵쉬안유(孔鉉佑) 중국 외교부 부부장 겸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협의는 지난 한중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바와 같이 북핵문제와 관련한 한중 간 전략적 소통 강화 차원에서 개최되는 것”이며 “북한의 신년사 발표 후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와 향후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연주인턴기자 yeonju185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