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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톡] 딘·장덕철·마마무, 치열한 1위 다툼…감성으로 물든 음원차트

딘, 장덕철, 마마무/사진=각 소속사




딘, 마마무, 장덕철 등 새해부터 차트가 뜨겁다.

2018년 1월부터 가수들의 컴백 대전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음원 차트 역시 아티스트들의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5일 오전 9시 기준 딘, 마마무, 장덕철, 트와이스 등이 각 차트의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다.

가장 먼저 딘의 ‘인스타그램(instagram)’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을 포함해 엠넷, 네이버 뮤직 등 3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다른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마마무는 지난 4일 발표한 2018년 오프닝 싱글 ‘칠해줘’로 소리바다, 벅스 2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보컬그룹 장덕철은 지난해 11월 28일 공개된 싱글 ‘그날처럼’으로 역주행을 시작한데 이어, 지니뮤직, 올레뮤직 2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날처럼’은 옛사랑의 기억이 떠오르는 멜로디와 가사가 음악 팬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 것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의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는 몽키3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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