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매티스 美국방 “평창 패럴림픽 이후에 한미훈련 재개”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위키피디아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오는 3월 9~18일로 예정된 평창 패럴림픽이 폐막한 이후 훈련을 재개하겠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매티스 장관은 이날 국방부 출입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고 AFP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그는 이번 군사 훈련 연기 결정이 정치적인 이유보다는 ‘현실적 문제’를 이유로 이뤄진 것이라면서 “우리는 가끔 (훈련) 일정을 많은 이유로 바꾼다”고 말했다.



다만 매티스 장관은 북한이 대화 움직임을 보인 데 대해 “그것이 진짜 ‘화해의 손짓(olive branch)’인지 모르기 때문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연유진기자 economicu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