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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기초환경시설 민간위탁으로 연간 10억 절감

경북 상주시가 지난 2001년부터 직영으로 운영해 오던 축산환경사업소에 대한 운영관리를 올해부터 민간에 위탁함으로써 연간 10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 가축분뇨를 처리해 퇴비화하는 처리시설과 4개 자원화시설(가축분뇨슬러치 퇴비화 시설,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 음식물 쓰레기 침출수 처리시설, 하수 슬러지 처리시설)을 민간 운영업체와 수 처리업체에 1월 1일부터 위탁 처리하게 됐다. 축산환경사업소는 상주지역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의 40%를 처리하는 기초환경시설로 연간 양돈분뇨 4만 3,000톤, 음식물 쓰레기 3,900톤, 침출수 7,000톤을 처리해 3,900톤의 퇴비를 생산해 농가에 무상공급해 폐기물의 자원화로 농업 경쟁력을 높여왔다.

/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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