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가 건강 상태에 대해 전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기자간담회가 5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이세영 PD와 이승기, 이상윤, 비투비 육성재, 양세형이 참석했다.
육성재는 앞서 허리 부상을 당했던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다. 의사선생님도 다음 주 쯤 나을 것 같다고 하셨다”며 “행복해야 할 연말연시에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하다. 더 활기찬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육성재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육성재 군은 지난 27일 수요일 허리통증을 호소 하였고 병원을 찾아 필요한 의료조치를 받고 현재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상이 회복 될 때까지 비투비는 당분간 6인 체재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집사부일체’는 인생에 물음표가 가득한 ‘청춘 4인방’이 마이웨이 괴짜 ‘사부’를 찾아가 그의 라이프 스타일대로 ‘동거동락’하며 깨달음 한 줄을 얻는 프로그램.
한편 ‘집사부일체’는 지난달 31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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