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일 오전 SNS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 2호선 열차 고장으로 출근길 불편을 겪고 있는 이용객들의 글이 작성됐다.
2호선은 열차 이상이 감지돼 서행하던 중 사당역에서 승객을 모두 하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느릿느릿 간다. 출근시켜줘” ‘오늘도 난리 통“ ”결국 두 번이나 갈아탔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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