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출신 장현승과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열애중인 가운데, 신수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5일 오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장현승과 신수지가 4개월째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은 볼링을 공통분모로 지난해 가을부터 교제해 왔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장현승의 연인인 신수지를 향한 뜨거운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신수지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 특히 베이징 올림픽에서 16년 만에 자력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며 우리나라 체조계의 희망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부상 등에 시달리다 2011년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이후 신수지는 2014년 12월 프로볼러 선발전에 합격해 현재까지 프로 볼링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와 함께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 ‘복면가왕’,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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