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리수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 하리수는 “데뷔 전 무도회장에서 남자 연예인들과 즉석만남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MC는 하리수의 데뷔작을 언급하며 “당시 인기가 어땠냐”고 물었고, 이에 하리수는 “어디를 가든지 내 얼굴밖에 보이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하리수는 “데뷔 전 무도회장에서 이재훈, 류시원, 임창정 등 수많은 남자 연예인과 즉석만남을 통해 친구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하리수는 과거 채널A ‘쇼킹’ 녹화 현장에서 “중학교 3학년 때 첫사랑을 경험했다”면서 “상대는 탤런트 이창훈을 닮은 외모에 학생회장을 맡고 있던 남학생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하리수는 “하지만 안타깝게도 당시에 데미무어를 닮았던 절친한 남자친구가 내 남자친구를 좋아해 결국 사랑을 양보했다”고 말했다.
[사진=하리수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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