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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련형 전자담배’가 뭐지? 일반 + 전자 절반씩 섞어 “수입액 15년 만에 최대치” 인기 영향

궐련형 전자담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궐련형 전자담배란 전자담배와 일반 담배를 절반씩 섞어놓은 것을 말한다.

지난 2017년 담배 수입액이 2016년보다 60% 넘게 폭증하면서 1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담배 수입액 증가에는 인기를 끈 궐련형 전자담배가 큰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해 아이코스의 전용담배 ‘히츠’ 생산국인 이탈리아로부터 수입한 담배가 전무했으나 올해 1∼11월에는 3천62만 달러나 됐으며 이는 올해 늘어난 담배 수입액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규모로 알려졌다.



한편, 주사기 그림은 경고 효과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았던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해 강화된 경고그림을 넣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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