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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새해 첫 참치경매…한마리에 3억4,000만원





5일 2018년 첫 참치 경매가 열린 일본 최대 수산물시장인 도쿄 쓰키지시장에서 한 신관이 수백㎏짜리 초대형 참치들 앞에서 새해 의식을 하고 있다. 이날 경매에서는 405㎏ 중량의 아오모리현 오마산 참다랑어(가운데)가 최고가인 3,645만엔(약 3억4,320만원)에 낙찰됐다. /도쿄=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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