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신구가 새로운 알바생 박서준에게 조언을 건넸다.
5일 첫 방송된 ‘윤식당2’에서는 2호점 오픈을 위해 멤버들이 의기투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영석 PD는 “해외 일정으로 인해 신구 선배님이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신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선 못 가서 아쉽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구는 새로운 알바생을 향해 “사장님이 힘들어하실지 모른다. 네가 도와서 음식도 맛있게 나올 수 있도록 애써달라. 다음에 갈 기회가 있다면 나도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새로운 알바생으로 등장한 박서준은 제작진에게 “아르바이트를 꽤 했다.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도 했고 설거지도 자신있다. 재활용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분리도 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tvN ‘윤식당2’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