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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춥다는 '소한' 이지만 어제보다 추위 누그러져...다음주 '영하 10도'

가장 춥다는 ‘소한’ 이지만 어제보다 추위 누그러져...다음주 ‘영하 10도’




24절기 중 23번째 절기이면서 가장 추운 날이라는 소한(小寒)인 오늘(5일).

절기와는 달리 오늘 추위는 어제보다 다소 누그러졌다. 다만 전남 일부 지역에서는 건조 특보가 확대됐다.

주말까지 큰 추위는 없을 전망이지만 일요일 밤부터 남부지방에 비가 시작돼 월요일엔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다음 주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지만 평소보단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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