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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물고기’ 장동직,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대물 낚시 도전





5일 방송되는 EBS1 ‘성난 물고기’에서는 ‘열대 대물의 천국,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편이 전파를 탄다.

▲ 열정의 숨은 낚시 고수! 성난물고기를 찾다!

15년의 낚시 경력과 낚시를 위해 스킨스쿠버를 배웠다는 열정의 사나이가 성난물고기 팀을 찾았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선 굵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장동직이다. 숨은 낚시 고수 장동직과 성난물고기의 터줏대감 김지민이 만나 떠난 곳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이다. 네 개의 반도가 표창 모양으로 이루어진 술라웨시섬. 적도에 위치해 따뜻하고, 푸른 열대의 바다는 대물뿐 아니라 여러 해양 생물체의 천국이다. 잔뜩 기대에 부푼 두 사람. 적도의 태양만큼 뜨거운 그들의 낚시 열정이 펼쳐진다.

▲ 눈을 의심케 하는 이색 대어들의 향연!

두 사람은 눈으로 직접 술라웨시섬의 대어들을 보기 위해 북부의 비퉁 항구로 향한다. 때마침 이곳에선 어부들이 이제 막 잡아 올린 물고기들이 거래되고 있었다. 입이 떡~ 벌어지는 크기의 대어들은 물론이오, 어류 전문가 김지민도 생전 처음 보는 개성 강한 물고기들의 향연이 이어지고.. 생활 낚시에 익숙한 장동직은 이번 여정에서 반드시 대어를 낚겠다는 포부를 드러낸다. 마침 그의 이목을 잡아끈 무시무시한 대어 발견! 동시에 김지민의 눈가도 투지에 불타올랐는데..! 과연, 이국적인 느낌 물씬 나는 대어들 속, 이들의 마음을 쏙~ 빼앗은 단 하나의 대어, 그들의 대상 어종은 무엇이었을까?



▲ 멸치 떼들이 비처럼 내려와?

높이 50M의 예수상이 세워진 마나도에서 낚시 성공을 위해 기도를 올리는 두 사람. 마치 하늘을 날아오르는 듯한 마나도의 예수상은 더욱이 경이로움을 자아낸다. 기도의 효력이었을까? 바다낚시를 떠나려는데, 멸치 떼가 물 위로 튀어 오르며 선착장 위로 비처럼 쏟아지기 시작했다. 진귀한 풍경을 구경할 새도 없이, 두 사람은 제 발로 굴러 들어오는 미끼들을 주워 다니느라 정신이 없다. 운 좋게 거둔 미끼를 든든히 챙겨 기분 좋게 바다에 나서는데...! 장고 끝에 드디어 장동직에게 입질이 왔다! 과연 그의 큰 포부가 실현되는 순간이었을까? 지금부터 열정의 낚시 고수가 온몸으로 보여줄 낚시 여정이 시작된다.

[사진=E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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