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두 번째 단독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SEVENTEEN in CARAT LAND)’가 전석 매진을 기록해 화제다.
다음달 2일~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팬미팅 개최를 앞두고 있는 세븐틴이 선예매 티켓 매진에 이어, 지난 5일 일반 예매에서도 오픈 직후 1분도 채 되지 않아 전회차 전석 매진 기록, 동시 접속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세븐틴은 지난 해 개최된 국내 첫 공식 팬미팅 티켓 오픈과 동시에 3일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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