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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타일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 참여

/사진=코카콜라




지난 6일 용인이 짜릿한 희망의 불빛으로 밝혀졌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나선 성화봉송 주자들은 용인 시민들과 하나되어 희망의 불꽃을 옮기며 모두가 하나되는 짜릿함을 전달했다.

‘뇌섹남’으료 유명한 방송인 타일러 라쉬는 용인 지역 성화봉송에 나서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응원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적인 매력을 발산해온 타일러 라쉬는 세계자연기금(WWF)의 홍보대사로, 코카-콜라와 함께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이 성공적인 환경 올림픽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달렸다.

타일러 라쉬는 코카-콜라의 응원 스태프들의 짜릿한 목마 응원과 용인 시민들의 뜨거운 함성에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짜릿한 희망의 불꽃을 전달했다.

타일러 라쉬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이 성공적인 친환경 올림픽으로 이뤄져 전 세계인이 깨끗하고 맑은 환경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오늘의 짜릿한 성화봉송이 친환경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2018 평창에서 세계인이 다 함께 짜릿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일부터 101일간의 여정을 시작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은 약 한 달간의 여정만을 남겨두고 있다. 첫 주자 유영부터 무한도전, 수지, 조기성, 임슬옹, 소유, 이광수, 김현우, 김소희, 강승현 등과 코카-콜라가 대한민국의 짜릿한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선정한 그룹성화봉송주자인 차두리-신영록, 조세현작가-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 등 각계 각층의 사람들의 손을 거치며 대한민국을 희망의 불꽃으로 물들여 나가고 있다.

오는 8일 성남에서는 ‘멜로 눈빛’ 서강준이 속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공명·이태환·강태오·유일)가 단체로 성화봉송에 나서며,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짜릿한 여정 ‘저니 카풀(Journey Carpool)’의 드라이버로 활약 중인 김신영도 희망의 불꽃 릴레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코카-콜라는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부터 90여년 간 올림픽 파트너로 함께해 온 올림픽 후원사이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선정한 ‘지속가능성 1호 파트너’사로 친환경 올림픽을 위한 활동을 이끌고 있다.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는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받은 스타들과 특별한 사연을 가진 주자들이 101일 간의 여정을 통해 잊지 못할 일상 속의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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