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엄정화, 갑상선암 때문에 ‘울음 소리조차 안 나와‘ ...“아프고 난 후 모든 것이 소중해져”

엄정화, 갑상선암 때문에 ‘울음 소리조차 안 나와‘ ...“아프고 난 후 모든 것이 소중해져”




엄정화가 갑상선암에 걸렸던 사실을 밝혀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엄정화는 과거 갑상선암에 걸렸던 사실을 말하면서 “수술 후에도 목소리가 안 나왔다. 감정이 격해져 울기도 했는데, 울음소리조차 안 나와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엄정화는 “성대가 두 개가 마주쳐 소리가 나오는 건데, 수술 후 성대 마비가 온 거다. 아직도 한쪽은 마비가 돼 있다. 수술 후에 주사를 맞아야 목소리가 나왔다. 이후 재활치료를 잘 해서 지금은 주사 안 맞아도 목소리가 나온다”고 말했다.

또한 엄정화는 “목소리 때문에 성격이 많이 바뀌더라. 더 소심해지고, 모든 것이 소중해지더라”고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엄정화는 최근 신곡 ‘엔딩 크레딧’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인생술집’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