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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황금 개띠해 맞아 멤버들 운세 확인, 전소민 “배우 안 됐으면 선생님 했을 것”

‘런닝맨’ 황금 개띠해 맞아 멤버들 운세 확인, 전소민 “배우 안 됐으면 선생님 했을 것”




7일 방송될 ‘런닝맨’에서는 새해를 맞아 ‘복주머니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본격 레이스에 앞서 신년운세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전소민의 사주를 본 역술가는 “배우가 안 됐다면 가르치는 직업이 어울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전소민은 “연기보다 선생님으로 더 성공했을 거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맞장구쳤다. 이어 역술가는 “원래 기질이 누군가를 가르치려 하는 걸 좋아해서 그렇다”고 전했고, 그제야 멤버들은 평소에도 말이 많은 “투 머치 토커, 전소민”이라고 공감해 웃음 바다가 됐다.



흥미진진한 멤버들의 황금 개띠해 운세 결과는 7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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