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강유미가 ‘김생민의 영수증’을 통해 수입을 공개해 화제다.
강유미는 7일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유미는 “반월세 보증금 4000만원에 월세 95만원씩을 내고 있다. 5년 동안 이 집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듣고 김생민은 “꼬박 6000만원 정도 버린 거다. 되돌려 받을 수 없다”며 “내일 이 집에서 나가면 보증금 4000만원 밖에 없는 거다. 그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강유미는 “유튜브를 통해 버는 돈이 한 달 250만원 정도다. 이젠 전셋집으로 가고 싶고 돈도 진짜 모으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KBS 김생민의 영수증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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