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 에서는 왕꽃선녀님과 나무꾼의 1라운드 무대가 진행됐다.
두 사람은 소유X권정열의 ‘어깨’를 부르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감미롭고 달달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투표결과 나무꾼이 승리하며 왕꽃 선녀님의 정체가 밝혀졌고, 솔빈은 그 동안 라붐에서 보여주지 못한 가녀린 미성과 함께 완벽한 가창력을 통해 어쿠스틱 콜라보의 ‘묘해, 너와’를 불렀다.
라붐의 솔빈은 그 동안 아이돌 그룹의 비주얼 멤버로 숨겨져있던 가창력을 선보이며 반전매력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솔빈은 KBS간판음악프로그램’뮤직뱅크’의 MC를 맡고 있으며, ‘롯데 칠성사이다’, ‘블랙야크’, 패션쇼핑몰 ‘엔터식스’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활동, 이로서 솔빈은 가창력, 비주얼, 연기 예능 등 다재다능한 팔색조 매력으로 선보이며 2018년 가장 기대되는 핫 라이징 스타로 손꼽히고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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