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남도, 불법 김 양식시설 집중단속

전남도는 본격적인 김 생산 시기를 맞아 8~19일 2주간 불법 김 양식시설 일제정비 및 집중단속을 벌인다. 이는 지난해 김 수출이 5억달러를 돌파하고 산지 물김 가격이 높게 형성되면서 여수 초도, 고흥 시산도, 완도 외모도 등 일부 해역에서 무면허·어장이탈 등 불법 시설이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단속은 12개 연안 시·군과 합동으로 이뤄진다. 어업지도선 12척과 어장정화선 3척을 동원, 어선 등 선박 안전운항을 저해하는 불법 양식시설에 대해 강제 철거 등 행정대집행을 하고 김 양식어장에서의 유해약품 사용 행위도 집중 단속한다. 전남지역 김 생산량은 전국의 76%를 차지하고 있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