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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강혁민 고소에도 여유로운 윙크…“휴 이쁜 내가 참아야지”





한서희가 강민혁의 고소에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한서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 이쁜 내가 참아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서희는 윙크를 하며 여유로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앞서 이날 강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한서희씨 외 악플러 1만 명 고소하고 왔다”며 “그 사람들의 사상이 어쩌던 간에 멀쩡한 사람 1명을 허위사실 유포를 하여 선동하고 몰아가서 단체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다. 이것은 그것에 대한 고소”라고 말했다.

이에 한서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소는 해도 되는데 제발 내 이름 언급 좀 하지마. 너랑 엮이는거 내 사이즈랑 안맞잖아내 생각도 좀 해줘. 할거면 조용히 해줘. 고소는 원래 조용히 하는거야. 결과나오면 나대주라 제발ㅠ니 피드에서 내 이름 언급 금지야”라고 말했다.



이어 “다시 한번 말할게. 언급 하지 말아주라. 수치야 수치. 으악 그리고 내가 집행유예라고 해서 민사 형사든 소송으로 바로 빵갈거라는 그런 무식한 소리 하지말아줘. 진짜 너무 똥멍청이라서 해줄 말이없다. 날 빵에 다시 보내고 싶은거라면 실패야. 미안. 어쩌겠어. 법이 그런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서희는 그룹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에도 한서희는 반성하는 태도는 보이지 않은 채 하리수, 유아인 등과 온라인상에서 설전을 이어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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