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남북 고위급회담’ 판문점 진행 “평화축제 치러지도록 서두르지 않고 차분하게” 좋은 첫걸음?

‘남북 고위급회담’ 판문점 진행 “평화축제 치러지도록 서두르지 않고 차분하게” 좋은 첫걸음?




남북 고위급회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9일 오전 10시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린 가운데 앞으로의 남북관계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5년 8월을 마지막으로 남북간 접촉이 중단된 상황이며 당시 남북 고위급회담은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판문점에서 열렸다.

지난 15년 남북 고위급회담 당시 남측에서는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북측에서는 황병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가 함께했다.



한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9일 “평창올림픽, 패럴림픽이 평화축제로서 치러지도록 하고 남북관계 개선에도 좋은 첫걸음이 되도록 하고 국민께서 가진 기대에 맞춰 서두르지 않고 차분하게 회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 장관을 수석대표로 한 우리 측 대표단은 남북회담본부에서 출발해 회담장인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으로 향했으며 고위급 회담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됐다.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