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17일 개봉을 앞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홍보 활동을 위해 한국 방문을 확정한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이 1월 11일 오후 2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소식을 알렸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
할리우드 배우가 내한해 생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례적인 사례. 이들은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하는 첫 내한 배우가 되는 것으로, 이는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통해 대세 스타로 거듭난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딜런 오브라이언과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이 함께 하는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 시리즈의 처음과 끝을 함께하며 최고의 호흡을 자랑한 배우들과의 에피소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와 유쾌한 세 배우들의 한국 방문 소감은 1월 11일(목) 오후 2시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확인 가능하며, 보는 라디오로도 함께 진행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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