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혁민 아이돌 뺨 치는 외모, 과거 악플러가 학교 선배? “욕 먹거나 관심 받는 게 두려워”

강혁민 아이돌 뺨 치는 외모, 과거 악플러가 학교 선배? “욕 먹거나 관심 받는 게 두려워”




코미디TV ‘얼짱시대6’, ‘얼짱TV’에 출연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강혁민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따.

과거 그는 ‘얼짱시대6’에서 인터넷 악플로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고백했다.

강혁민은 “우연히 접한 인터넷 댓글의 작성자가 자신과 친한 학교 선배인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며 “가까이 있는 사람이 나에게 이런 행동을 하니 나는 도대체 누구에게 사랑을 받아야 되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혁민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피팅 모델 일이 끊길 수도 있고. 당시 마음이 여려 욕을 먹거나 관심받는 게 두려웠다. 그러다 주변 친구들이 하나둘씩 방송에 출연했는데 금전적으로 여유가 많이 생기더라”라며 “제겐 무엇보다 돈이 필요했기에 출연을 결정했다. 꾸밈없는 모습을 시청자들이 좋게 봐준 덕분에 칭찬과 응원 댓글이 넘쳤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얼짱’ 출신 작가 강혁민이 가수 연습생 한서희를 고소했다.

지난 8일 강혁민은 인스타그램에 “능력 있는 최고의 변호사님들과 함께 모든 증거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한서희씨를 포함한 범죄를 저지른 분들의 강력한 처벌을 원하는 바입니다”라며 “제가 넘어지지 않도록 포기하지 않도록 마음이 약해지지 않도록 많이 지탱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강혁민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