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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성, "죽기 직전까지 연기하고 싶다" [화보]

/사진=하이컷




/사진=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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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혜성이 추위를 녹이는 포근한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정혜성은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213호를 통해 편안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시트러스 우드, 아로마틱 플로럴 등 네 가지 향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정혜성은 포근하면서도 맑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혜성은 “평생 연기하고 싶다”며 “할머니가 될 때까지, 죽기 직전까지 연기하고 싶다. 지금 당장 엄마 역할을 할 수 없듯이, 그 나이에 맞는 역할을 하나하나 섭렵하면서 자연스레 나이 먹고 싶다”고 연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정혜성은 “’의문의 일승’ 현장에서 (까불까불하다는 의미에서) 깐순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선배님들이 칭찬해주시면 기분이 좋아져서 춤도 춘다”며 상큼 발랄한 분위기 메이커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정혜성은 SBS ‘의문의 일승’에서 광수대 암수전담팀 진진영 경위를 연기하며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고 거친 액션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정혜성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이컷 213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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