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비서들’ (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 이하 ‘저글러스’)에서 김창완의 딸이자 최다니엘의 전 부인으로 출연 중인 서은우가 산뜻한 분위기를 풍기는 현장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사진 속 서은우와 김창완은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미소 짓고 있다. 자상한 아빠와 청초한 외모를 소유한 예쁜 딸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산다.
서은우는 인증샷 촬영 중에도 ‘저글러스’ 대본을 꼭 품에 안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는 등 극 중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저글러스’에서 최다니엘(남치원 역)과 백진희(좌윤이 역)의 애정전선에 전부인 서은우(도도희 역)가 돌연 등장해 극적 재미를 더했다. 최다니엘을 중간에 두고 서은우와 백진희가 펼칠 팽팽한 기 싸움이 극의 또 다른 볼거리로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저글러스’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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