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대표 사회적기업인 (주)쿱커피랩은 예비사회적기업 (주)아로마빌커피와 9일 화성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작업장 공유 및 마케팅 등 공동브랜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화성시가 지난해 다양한 협업화 모델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운영한 ‘사회적 경제 경영자과정’을 계기로 이뤄졌다.
김진관 화성시 사회적공동체과장은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협업을 통해 한계점 극복 및 부가가치 창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협업모델들이 발굴·실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