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에 거주하는 여성 중 음악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면 누구나 신규 단원에 지원할 수 있으며 반주자는 거주지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반주자는 오는 15일까지, 신규단원은 29일까지 은평구청 문화관광과에서 지원 접수를 받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 및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은평구립합창단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연습을 실시하고 은평구민의 행사와 정기연주회, 경연대회 등에 참가한다.
신규 단원과 반주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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