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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G-30] 美데이터업체 "한국, 금 7개 따고 종합 6위 오를 듯"

종목별 메달전망 새로 발표

"韓, 쇼트트랙서 메달 휩쓸 것"

한국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7개를 따내 메달 순위 6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데이터 전문업체 그레이스노트는 최근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평창올림픽 종목별 메달 전망을 새로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은 금 7개와 은 3개를 획득해 메달 순위 6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종목별로는 쇼트트랙에 걸린 총 8개의 금메달 중 5개를 휩쓸 것으로 예상됐다. 남자 1,000m 서이라와 여자 1,000m 최민정, 남자 1,500m 신다운, 여자 1,500m 심석희, 여자 3,000m 계주 등이다. 다만 국내 선발전을 통과하지 못한 신다운을 금메달 후보로 전망한 오류는 자료의 신빙성에 의문을 갖게 하는 부분이다. 우리나라는 또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매스스타트 이승훈과 김보름이 금메달을 추가할 것으로 평가됐다.

독일과 노르웨이가 금메달 14개씩을 따내고 프랑스가 10개, 미국이 9개를 획득할 것으로 이 업체는 전망했다. 이어 금 7개의 캐나다가 5위, 중국이 9위(금 6), 일본이 10위(금 4)로 예상했다. 남자 아이스하키는 캐나다. 피겨스케이팅 남녀 싱글은 하뉴 유즈루(일본)와 케이틀린 오스먼드(캐나다), 여자 스키 알파인 회전은 미케일라 시프린(미국) 등이 우승 후보로 지목됐다.



/박민영기자 m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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