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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남북한 직접 대화 환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위키피디아




러시아는 남북한 고위급 회담에 대해 대화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타스 통신은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이 9일(현지시간) “우리는 당연히 남북한 대표들의 직접 접촉을 환영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이런 대화를 통해서만 한반도 긴장 완화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대화는 바로 러시아 지도부가 지속해서 필요성을 강조해 왔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여러 차례 남북한 대화 재개에 필요한 환경 조성을 지지하고 이를 방해할 수 있는 행동이나 발언을 자제할 필요성에 대해 강조해 왔다고 상기시켰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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