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히말라야> <공조>까지 흥행 연타석을 이어가고 있는 JK필름의 2018년 첫 작품이자 세대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오는 16일(화) 오후 7시 30분 CGV 스타★라이브톡을 개최, 전국 CGV 17개 극장에서 생중계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이번 CGV 스타★라이브톡은 백은하 영화 저널리스트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에서 주연 배우들과 감독을 만날 수 있는 CGV영등포를 비롯해 전국 CGV 17개 극장(강변, 구로, 목동, 상암, 압구정, 왕십리, 동수원, 소풍, 오리, 일산, 인천, 대전, 천안펜타포트, 광주터미널, 대구, 서면)에서 생중계된다.
이번 행사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난생처음 만난 두 형제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이병헌과 박정민, 그리고 최성현 감독이 직접 전하는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와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현장 Q&A 시간까지 마련되어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행사의 예매는 오늘(10일) CGV 공식 사이트에서 오픈된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1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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