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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인프라 갖추니 따라오는 미래가치 ‘부평 코오롱하늘채’ 눈길

- 생활 인프라 따라 바뀌는 주거 만족도… 집값에도 영향

- 부평 코오롱하늘채 중동신도시와 인천 인프라 동시 누려





생활 인프라가 확충된 지역에 분양하는 새 아파트가 인기다. 도심 지역이나 이미 조성이 완료된신도시 인근에 위치하여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보장된 아파트의 경우 입주와 동시에 편리한 주거환경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경기 남부권 대표 부촌인 판교 및 분당신도시 옆 동네인 용인 수지구 동천동과 풍덕천동의 경우 지난 1년(2014년 10월~2015년 10월) 동안 집값이 각각 8.37%, 7.44% 뛰면서 판교(5.28%)와 분당신도시(3.18%) 집값 상승률을 웃돌았다. 또 부산에서는 최고의 부촌으로 꼽히고 있는 해운대구 우동 옆에 자리잡고 있는 좌동도 12.96% 상승하며 우동(10.85%) 집값 상승률을 상회하고 있다. 이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보유한 신도시 및 주거선호지 인근 지역까지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것.

업계전문가는 “주거 기준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요소가 있지만 주변 지역의 생활 인프라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다”라며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어 있는 지역의 경우 실제 거주 만족도가 높아 환금성이 높고 아파트에 대한 미래가치도 보장된다”고 말했다.

생활 인프라가 확충된 지역의 새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코오롱글로벌이 중동신도시와 인천의 생활 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지역에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코오롱글로벌이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2동 부개인우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서 1월 분양하는 ‘부평 코오롱하늘채’는 단지 인근으로 부평시장,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현대백화점, 상동호수공원 등 부평과 부천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서울지하철 1호선 부개역이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7호선ㆍ인천지하철1호선이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을 자랑한다. 여기에 외곽순환도로 중동IC와 송내IC도 위치하고 있어 교통망이 뛰어나다. 인근의 부평역으로 수도권 신 교통수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GTX-B노선 ‘부평역’이 추진 중에 있어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 부광초ㆍ부내초ㆍ부흥초ㆍ부평여중ㆍ부개여고ㆍ부광여고ㆍ부개고 등 부평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을 비롯해 10여개의 초ㆍ중ㆍ고가 밀집되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도심에서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주변으로 18만㎡ 면적을 자랑하는 상동호수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부천시민 문화동산, 야인시대 캠핑장, 미니어쳐테마파크 아인스 월드도 위치하고 있어 문화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특히 단지 인접하여 남쪽에 기부채납으로 조성되는 공원은 단지내 산책로와 연결되어 이용이 편리하고 단지의 쾌적함을 더욱 높여준다.

‘부평 코오롱하늘채’는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하였으며 반복적인 주동구조를 통해 동 간섭을 최소화하였다. 전 세대 인기 높은 중소형 다양한 평면과 선택형 옵션으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주택형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일부 저층세대는 특화 평면 설계를 통한 측면 발코니 확장으로 널찍한 드레스룸과 알파룸이 제공되는 등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지역난방과 Home IoT기술을 도입하여 효율적인 관리비 절감뿐 아니라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까지 고려하였으며, 전 세대 제공되는 세대별 창고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1월 중 개관 예정인 ‘부평 코오롱하늘채’의 견본주택은 부천시 원미구 상동 402번지(부일로 205번길 62)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1호선 송내역을 이용하면 도보 5분거리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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