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의 뒷이야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통합 감독판’에서는 강식당의 뒷이야기가 전해졌다.
‘강식당’ 주방에서 오므라이스를 담당했던 안재현은 자주 홀에 나가진 않았지만, 잠깐씩 등장한 그의 모습에 손님들은 모두 “잘생겼다”란 반응을 보였다.
여자 손님들은 “엘프잖아. 정말 깜짝 놀랐어”, “안재현씨 실물이 너무 잘생겼는데”, “안재현씨 얼굴이 진짜 주먹만 해”라고 외쳤고, 앞자리 남성 손님들은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이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된다.
‘신서유기 외전’ 제작진은 10일 공식 SNS에 “깜짝 소식을 알려드린다”면서 “10일 오전 10시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 편&강식당) 비하인드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고 말했다.
또한, 강호동의 말투를 따라한 “여기는 행보칸 신서유기에요옹”이고 전했다.
[사진=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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