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가 첫 아이를 임신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과거 아역시절이 눈길을 끈다.
아역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배우 신지수는 SBS 드라마 ‘덕이’(2000)로 데뷔했다.
이후 ‘소문난 칠공주’ ‘여인의 향기’ ‘복면검사’, 영화 ‘히어로’ ‘레드카펫’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2010년에 3인조 걸그룹 디헤븐 멤버로도 활약하는 등 지닌 끼가 다양한 엔터테이너다.
누리꾼들은 “덕이 때도 귀여웠고 칠공주 때가 젤 좋았다 ㅎㅎ”,“엄마 닮은 예쁜 아이 낳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