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가수 아이유가 통 큰 ‘골든벨’을 울린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오전 네이버의 한 카페에는 한 고깃집에서 아이유가 고기를 사줬다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아는 동생이 친구들하고 성수동에 있는 고깃집에서 고기를 먹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 아이유가 딱!!”이라며 “그 가게에 3팀이 있었는데 아이유가 대상을 받아서 그 곳에 있던 손님들한테 고기를 다 쐈데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렇게 고기까지 사주다니!! 저도 아이유가 사주는 고기 먹을 수 있었을 텐데 아쉽네요”라고 언급했다.
또한 작성자는 자신의 지인과 아이유과 고깃집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한편 지난 10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 32회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에서 아이유는 ‘밤편지’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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