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태인호와 연민지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에서는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11일 한 매체는 태인호와 연민지가 2년 여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함께 연기 활동을 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이에 태인호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 사생활이라 답변이 어렵다”며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태인호는 지난 2004년 영화 ‘하류인생’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미생’ ‘태양의 후예’ 등에서 존재감을 보였다. 최근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출연했다.
2002년 신화 ‘너의 결혼식’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연민지는 이후 드라마 ‘신들의 만찬’ ‘남자가 사랑할 때’ ‘달콤한 비밀’ 등으로 연기 행보를 이어갔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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