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가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11일 오후 5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는 ‘제 32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사회는 성시경과 강소라가 맡았다.
이날 뉴이스트 W와 함께 본상을 수상한 몬스타엑스는 “저희에게도 2017년 굉장히 소중한 한 해 였는데, 이렇게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회사 식구들 멤버 7명의 가족들 감사하다. 더 멋진 무대로 예쁜 팬들에게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32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에는 엑소,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트와이스, 갓세븐, 몬스타엑스, 세븐틴, 태연, 황치열, 뉴이스트W, 이하이, 에일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